이 영화는 현재 다음 평점 8.7 , 네이버 평점 8.84 , 맥스무비 평점 8.1 전체평균은 8.54 입니다.
2005년 11월 3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객 7,193명 입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를 봤습니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이 개최되던때에 브라질 영화가 인터넷에 소개됐고 평점도 높아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쁘다 보니 미루다가 이제서야 보게 됐습니다.


선정적인 내용은 거의 없지만 폭력적이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청소년 관람불가의 등급을 받은 영화입니다. 누적관객이 1만명도 안되는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그냥 영화제 출품작 정도로 상영했던 영화가 아닐까 추측됩니다.


1960년대 부터 1970년대 까지 브라질 '시티 오브 갓'에서 벌어졌던 내용을 주인공 '로켓'이 과거를 이야기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티 오브 갓'이라는 이름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이 지역은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빈민가 입니다. 총기가 허용되는 브라질에서 '시티 오브 갓'은 총기를 가지고 사람들을 위협하며 살인을 저지르는 자가 지배하게 됩니다.


브라질이라는 나라는 쌈바, 따봉 이런것 밖에 모르겠는데 이 영화를 보니까 범죄에 안전한 나라는 아니였고 인종도 여럿 섞인 나라인것 같습니다. 영화는 옛날 배경이라서 현재는 40년 가까이 지났으니 범죄는 많이 안정되었겠죠? 올림픽도 치뤘고...


저는 이 영화 10점 만점에 7.6점 주겠습니다.
지루한 장면도 별로 없고 볼만했지만 주변 사람에게 추천할 만큼 큰 재미는 주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특히나 폭력성 때문에 여자들은 싫어할것 같네요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