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후기
팜므 파탈 (2002, Femme Fatale)
ANIMANIA
2006. 2. 25. 15:29

오늘 토요일인데 약속도 없고 늦잠자고 영화한편 봤습니다.
보통 국내에 개봉한 영화는 보지 않앗더라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 영화는 2004년 11월에 개봉했다는데 나에겐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도 개봉한 후 별로 흥행없이 내려간 영화인듯 합니다.
보통 국내에 개봉한 영화는 보지 않앗더라도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 영화는 2004년 11월에 개봉했다는데 나에겐 기억이 없습니다.
아마도 개봉한 후 별로 흥행없이 내려간 영화인듯 합니다.
어제본 혈의 누 에 이어 스릴러 영화 한편 더 봤는데 역시 스릴러영화인 팜므파탈도 재미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추리영화는 아니라서 결말에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 범인으로지목되는 재미없는 구성이 아니라서 괜찮았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추리영화는 아니라서 결말에 생각도 못했던 사람이 범인으로지목되는 재미없는 구성이 아니라서 괜찮았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나 만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영화 중간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왜 여 주인공 로라가 건물에서 떨어진 후 어떤 이름모를 여자 집에 들어갔냐는 것이였죠..
처음엔 화면이 작아서 잘 못알아 봤는데 나중에 다시 돌려서 보니 이해가 좀 됐습니다.
여주인공 로라는 집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그 여자와 비슷하게(?) 생겼던 것이고 그래서 그 자살한 여자의 부모님(?)이 로라를 자신의 딸(?)로 생각하여 집에 데려다 놓은것같습니다.
처음엔 화면이 작아서 잘 못알아 봤는데 나중에 다시 돌려서 보니 이해가 좀 됐습니다.
여주인공 로라는 집에서 권총으로 자살한 그 여자와 비슷하게(?) 생겼던 것이고 그래서 그 자살한 여자의 부모님(?)이 로라를 자신의 딸(?)로 생각하여 집에 데려다 놓은것같습니다.
영화의 재미난 소재중 하나는 사람이 미래나 과거를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설정을 뒷부분에 집어넣어 관객들이 전혀 결말을 상상할수 없게 만든다거나 깜짝놀랄만한 전개를 펼쳐나가지요.
여주인공 레베카 로민 스타모스 (Rebecca Romijn-Stamos)는 나이가 좀 들어보이긴 하지만 저는 처음보는 배우로서 인터넷 찾아보니 그 사람이 출연한 영화는 내가 본게 없더군요. 하지만 여주인공의 섹시한 춤과 외모는 묻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던것 같구요. 알리바이란 영화도 보고 싶었는데 그 영화에도 나온다니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남자주인공 안토니오 반데라스 (Antonio Banderas)는 데스페라도 라는 영화를 옛날 군대에서 후반기교육 받을때 봤기에 기억이 납니다. 연기 잘했구요 액션이 없는 역활이였지만 그래도 배역을 잘 소화해 낸것 같습니다.
남자주인공 안토니오 반데라스 (Antonio Banderas)는 데스페라도 라는 영화를 옛날 군대에서 후반기교육 받을때 봤기에 기억이 납니다. 연기 잘했구요 액션이 없는 역활이였지만 그래도 배역을 잘 소화해 낸것 같습니다.
영화포스터에 보면'올해 가장 도발적인 영화' 라고 적혀있지만 그 해에는 도발적인 영화가 없었나 봅니다.. 포스터에 여자가 유리에 기대고 있는 모습을 담은 큰 사진은 도발적일것 같아 보이지만 영화 첫부분 에 나오는 장면으로 제가 봤을때 별로 도발적이지 않은 장면이였습니다.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물속에 빠지는 장면이 좀 18세 등급이긴한데.. 그 장면은 심의 통과가 안될듯하네요.. 음.. 그 장면 빼면 이 영화가 왜 18세 등급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별로 악영향을 끼칠만한 내용은 없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스릴러 좋아하는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