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천사가 보낸 문자 메세지 ?
ANIMANIA
2006. 8. 15. 23:32

오늘 오후에 문자 하나가 왔다.
안부 문자인데 누가 보낸지 모르겠다.
번호가 1004로 찍혀져서 보내온 문자다.
광고내용도 없고 번호도 1004 라서 광고라고 의심하기는 어렵다.
이런문자를 받았다는 사람을 웹사이트에서 본것도 같다. 하지만 1004 라는 번호는 잘 사용되는(?) 방법이기에 같은 인물이 아닐수도 있다.
음.. 과연 누굴까.. 나에게 이런 문자를 보낸사람이..
교회에서 단체로 보낸걸까 ? 그건 아닌듯 한데..
자기를 알리지 않고 이런 듣기 좋은 문자 보낸 사람은 누굴까.. 정말 궁금하다.
그냥 큰 의미 없이 안부문자를 단체로 돌린거라 생각되지만 말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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