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
난 TV를 거의 안본다.
ANIMANIA
2004. 2. 18. 21:58

아마도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때 부터인것 같다..
전혀 안보는건 아니고 아침에 뉴스 20분쯤은 가끔씩 본다.
그러나 평일 저녁에는 거의 안본다. 본다면 주말에 1시간정도 보는게 다일것이다.
글새.. 다른사람들도 그럴것 같지는 않다.
왜냐면 사람들은 TV드라마나 프로그램 얘기도 자주 하는것 봐서는 나처럼 TV를 많이 안보는것 같지는 않다.
그러면 나는 남들 TV볼때 뭐하느라 안보는가 생각해 봤다..
난 남들 TV볼때 주로 컴퓨터를 하느라 TV를 안본것 같다.
난 그때 컴퓨터로 인터넷 돌아다니거나 애니메이션을 본다.
아니면 회사에서 늦게와서 또는 여친과 데이트 하느라 TV를 못보는경우도 많다.
토요일 저녁이나 일요일 같은경우는 교회에 있기에 TV를 안본다.
흠..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하고싶은것을 다할수는 없다..
난 TV보는 시간을 포기하며 살고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과의 대화시 TV에 나오는 내용들을 얘기하면 난 별로 할얘기가 없다..
TV를 잘 안보니 알리가 없다..
이렇게 사는사람이 흔하지는 않을것 같긴 한다..
음..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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