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2012년 1월 26일 3DS로 가장먼저 출시했다가 2013년 5월 24일 PS3, XBOX, PC 버전이 출시됐습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순서로는 이 게임 다음으로 바이오하자드 6 가 출시됐으며 바이오하자드 6 는 2012년 10월 4일에 비디오게임으로 출시했고 PC판은 2013년 3월 26일에 출시했습니다.

PC판 유저들에겐 2013년이 바이오하자드 풍년이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2014년 2월 28일 바이오하자드 4 HD 버전이 PC판으로 출시되어 비록 오래전 게임이지만 좀더 좋은 화질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해보지 못한 0, 1, 코드베로니카 이 세가지 게임은 언제쯤 해볼 수 있을지... (구하긴 했는데 PC로 돌리려니 너무 느려터져서...)


자 이제 게임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PC판의 경우 한글패치가 있으며 아래의 네이버 카페에서 받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teamprometheus



저는 항상 게임 난이도를 '보통(중간)' 으로 합니다.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었고 배에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면 등장하는 보스가 좀 어려웠지만 마지막 보스는 저격용 총으로 싸웠는데 의외로 상당히 쉬웠습니다.

게임조작 또한 어렵지 않았고 게임도중 나오는 무기상자가 바이오하자드 6 에서 사라져 아쉬웠는데 여기서 다시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기상자에서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가 솔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 시스템은 바이오하자드 4가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캠페인 모드를 모두 깨시면 모든 무기를 그대로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하실수도 있고 레이드 모드를 하셔도 됩니다.
레이드 모드에서 레벨과 무기 능력을 UP 시켜서 혼자서 또는 여러명이서 멀티플레이를 즐겨보세요.
아! 그리고 레이드 모드를 하다보면 조종할수 있는 캐릭터들이 계속 늘어납니다. 의상도 바꿀수 있구요. 열심히 해보세요.


혹시 게임이 어려우신 분들은 아래의 공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cowai/60192568229



게임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질 발렌타인'
게임 처음 시작했을때 얼굴 보고 실망이 좀 컸는데 (보통은 미인이 주인공 이라서...) 제시카 보다는 낫더라구요.



'질'과 연인(?)사이는 아니지만 연인같은 끈끈한 애정을 쏟아주는 '크리스'



이런 게임의 특수요원으로 어울리지 않는 몸매를 소유한 '파커'



진심인지 가식인지 '크리스'를 유혹하는 '제시카'
옷차림은 세련되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나 별로 호감이 안가는 외모입니다.
그나마 겨울옷은 괜찮았는데...


이밖에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지만 게임 캐릭터들이 다 별로네요. 크리스 한명만 좀 괜찮게 만든듯...



한국 공식 홈페이지는 없고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apcom.co.jp/bhrev_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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