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적법이 개정되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을 가진 사람은 병역의무를 마치거나 면제가 된 후가 아니면 한국 국적을 이탈할 수 없도록 했다. 원정출산자와 외교관, 기업의 해외 주재원 자녀가 해당된다.

그래서..
현재 이중국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국적을 포기하고 있다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자이며 군필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랍니다.

군대가 뭐길래 한국인이 한국인이길 거부할까요 ?
국적포기자들은 그럴싸하게 한국의 좋지못한 환경탓을하지만 정작 중요원인은 군대를 가기싫어서입니다.

그런사람들이 국적을 다시 회복하려할때 규제를 강화한다고 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강화하기보다는 그냥 가수 유승준처럼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는것이 마땅하리라 생각합니다.

이 사람들은 한국에 전쟁이 났을때에 나몰라라하며 전쟁에 참여하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아니면 그나마 나라좀 생각한다는 사람은 돈이나 보내던가 그러겠죠..
힘들고 나쁜건 니들이 하고 나는 힘들고 고생하는건 안하겠다는 아주 나쁜 심보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남자로 태어난것이 무슨 죄길래.
이토록 비참한지..

대한민국남자들이 2년동안 의무적으로 군생활 하는것에 대한 보상이 아무것도 없고 군생활 조차도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기에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것 같다는 생각을합니다.
그에대한 개선책으로 나는 두가지를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사병월급을 노동자 최저임금 이상으로 주어야 하며
현역을 마친후 공무원이 될경우 사병생활을 호봉으로 인정해주는것

이 두가지가 지켜질때 군인에대한 인식은 많이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사태로 인한 정치인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그냥 국적을 포기하는사람만 탓하기보다는 국적포기자들의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할 노력들을 해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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