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에서 개봉 할 당시(2004년 12월 말)에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였지만. 좀 기회가 닿지 않아서 집에서 보게 되었다.
사람들은 인디아나 존스 같은 류의 영화라고 해서 나름대로 재미있을것이라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지는 않았던것 같다.
이 영화는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이 이 보물을 찾게되는 이야기다.
음..
나이를 먹고 이런부류의 영화들을 많이 봐서인가 ?
별로 신선한 재미를 나에게 주지 못하는것 같다. 이제는 이런흔한 내용이 좀 지루하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많은 볼거리나 감동을 주지못하면 영화들이 시시해보이고 따분하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쩌면 극장에서가 아닌 집에서 봤기때문에 감동이나 재미가 덜했을수도 있다.
아무튼 현재 극장에서 하는 영화는 아니니 이런 어드벤쳐류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비디오라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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