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CGV 에서는 영화를 보고 리뷰 잘 쓰는 사람 1천명을 뽑은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냥 별 생각 없이 지원한것이 당첨됐더라구요..

리뷰를 CGV 홈페이지에다가 잘 쓰고 인기가 좋으면 상품도 받고 그러는건데..
영화는 좋아하지만 그다지 영화볼일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처럼 많은 영화를 보고 리뷰쓰고 그러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물도 못 받았구요.

무비패널만의 특권처럼 별도의 카드도 발급해주긴 했는데.
솔직히 기대 좀 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실망이였습니다. 애써 카드 받으러 간 시간이 아깝더군요.

저는 VIP 회원입니다. 올해는 영화를 별로 못봐서 내년에 아마도 VIP 가 안될것 같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무비패널 카드와 VIP 카드를 나란히 놓은 사진입니다.

솔직히 VIP 카드가 더 멋집니다.
올해까지는 그냥 VIP 카드로 사용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무비패널 카드 별로 특색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무비패널 카드가 나를 위해 전용으로 나오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런건 아닌듯 하고.
그냥 일반 CGV 카드처럼 많이 찍어낸다음에 무비패널들에게 막 나눠주는 방식 같더군요.
받으면  카드에 제 이름도 안찍혀 있고 카드번호만 달랑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등록한 후 사용하라 하네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냥 일반 CGV 카드와 똑같습니다. 앞면 디자인만 검정색으로 좀 다르다는것...
카드 아직 안받으신분들 별로 기대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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