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쯤 이마트에 갔는데 새로운 제품들이 보였다.
이마트에서 자기회사의 이름을 걸고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인데 먹어본 소감을 적어보겠다.
1. 맛으로 승부하는 라면
이 라면은 해물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해물맛은 좀 비싸다 그래서 매운맛으로 구입해봤다. 5개 묶음 라면중에서 가격이 매우 싼편이다.
이제것 여러 라면들을 먹어봤지만 맵다고 하는 라면치고진짜 매운 라면은 없었던것 같다. 신라면, 열라면, 진라면(매운맛) 다 그냥 그렇다.
그런데이 라면의매운맛은 진짜 맵다. 물을 조금넣고 끓인게 아니다 물을 조금 넣으면 맛이 짜지지 매워지지 않는다. 매운라면을 원하는 분에게 강추 합니다.
틈새라면도 매우 맵다는데 특정매장에서만 판매하기에 먹어볼기회가 별로 없는듯 하다.
옛날에 회사옆에 엄청나게 매운 최류탄라면이라는걸 판매하는 식당이 있었는데 뭘넣었는지 진짜매웠다. 이마트에서 나온 라면보다 5배는 더 맵다.. ^^;; 너무 매운걸 많이 먹으면 속아프지만 가끔은 먹는것도. 좋지않을까...
2. 이마트 콜라
해태음료에서 제조한 제품인데 제일 싼 펩시콜라보다도 200원이나 더 싸다.
물론 맛은 코카콜라가 제일 맛있긴 하다. 하지만 그 차이는 매우 적다. 값싸고 맛있는 이마트 콜라를 먹어주는게 당연 좋지 않을까 ? 제조원도 믿을만한 해태음료니까 말이다.
3. 이마트 사이다
이것도 해태음료에서 제조한 제품인데 제일 싼 킨 사이다보다 20원 싸다. 20원 정도야 뭐 별것 아니지만 내 기억으론 킨사이다는 코카콜라에서 제공하는것 같다. 20원차이인데 이왕이면 국산품 애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
물론 맛으로도 칠성사이다가 제일 맛있긴 하다. 하지만 그리 큰 차이는 없다. 칠성사이다는 톡쏘는 맛이 찐하다 좀 쓰다 싶을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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