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란마 1/2 OVA(Original Video Animation) 1화 ~ 6화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는것에 순위를 준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 4 > 5 > 6 > 3 > 2

 


제1화 (1993)
샴푸표변! 반전보주의 재앙

 

여걸족의 비보 '반전보주'는 인간의 애정을 조종하는 돌로서 똑바로 달고 있으면 사랑이 풍성해지고 반대로 달고 있으면 사랑이 미움으로 변하는 돌입니다.
이 돌을 샴푸가 우연히 달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가장 웃겼습니다.

 


제2화 (1993)
텐도가 스크램블 크리스마스

 

아마도 크리스마스 쯤에 발표된것 같습니다.
카스미의 제안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텐도가에서 벌이는 내용인데 특별히 재미있는 부분은 없고 중간에 Doco(카스미, 나비키, 아카네, 여자란마, 샴푸)의 노래 부르는 장면이 들어가 있습니다.

 

웃긴 부분이 거의 없었지만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조금 웃겼습니다.

 


제3화 (1994)
아카네 vs 란마, 어머니의 맛은 내가 지킨다


텐도가의 주방 담당 카스미가 감기 몸살에 걸려서 음식을 할 수 없게 되자 음식솜씨 없는 아카네가 음식만들기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3화도 웃긴 부분이 별로 없지만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조금 웃겼습니다.

 


제4화 (1994)
학교에 부는 폭풍! Adult change 히나코 선생


학교에 새로 부임한 히나코 선생은 상대방의 투기를 흡수하는 팔보오엔살(八寶五円殺)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란마는 이 기술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1화에 나온 상황과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가장 웃겼습니다.

 

 

제5화 (1994)
길을 잇는 자 [전편]


세계 최강의 여류 무차별 격투가를 꿈꾸는 나쯔메와 쿠루미 자매는 어릴적에 받았던 약속 '어른이 되면 무차별 격투류를 물려 주겠다'를 믿고 수련을 하며 아버지를 찾다가 우연히 아카네의 집에 머물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자매들이 알고 있는 아버지의 이름은 텐도 소운(아케네 아버지 이름)입니다.

 

웃긴 부분이 많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조금 웃겼습니다.

 


제6화 (1994)
길을 잇는 자 [후편]


5화와 이어지는 내용으로서 나쯔메와 쿠루미 자매의 도전에 패한 아카네와 란마는 집을 나와 맹훈련에 돌입하게 됩니다.

 

내용 중심이라서 웃긴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아카네의 마지막 일격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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