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랑니도 뽑고 일찍 퇴근했기에..
남는시간 컴퓨터 윈도우를 다시 깔았습니다..
두어달동안 윈도우를 3번이나 깔게 되네요..
제일 처음윈도우2000 으로 문제없이 잘 사용하다가 너무 오래사용해서 정리도 할겸 XP 도 사용해볼겸 재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XP 설치후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한달정도 사용하니 바이러스가 걸려서 너무 짜증나고.. 치료도 잘안되고 치료됐나싶어도 또걸리고.... 엄청 열받아서 다시 깔았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다..
1주일정도 사용했는데. 컴퓨터가 자꾸 자동으로 재부팅되거나 파란화면이 나오는겁니다..
또 열받았죠..
그래서 어제 남는시간 이용해서 또 설치한겁니다..
윈도우 설치하고 잡다한것 복구하고 기본프로그램들 설치하면 대략 3,4시간은 잡아먹거든요.. 에효~
이젠좀 문제없이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왠지.. 기분이지만.. 조카가 컴퓨터 사용한 다음부터 이런 일들이 발생한것 같기도하고..
역시 여럿이 사용하는 컴은 불안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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