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현재 다음 평점 8.9 , 네이버 평점 9.17 입니다.

TV를 보다가 EBS에서 해주는 플래툰이란 영화를 우연히 봤습니다. 이 영화는 옛날부터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아직까지 본 적도 없는 영화인데 명작영화라고 EBS에서 해주고 있었습니다.

영화내용은 베트남 전쟁을 다루고 있으며 이 당시엔 못 배우고 못 사는 사람만 군인이 되어 전쟁에 참여했는데 주인공 '테일러(찰리 쉰)'는 못 배우고 못 사는것도 아닌데 군대에 지원하여 전쟁에 참여하여 직접 느끼고 체험한 좀 특이한 캐릭터 입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오래전 영화라서 그런지 내가 알고 있는 배우는 별로 없었고 그나마 찰리 쉰, 톰 베린저는 이름을 들어본것 같은데 참여작 리스트를 보니 내가 본 영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명작으로 취급받고 있기에 오래된 영화지만 호기심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엄청 재미있는것도 아니였습니다.

영화에서 주는 교훈같은걸로 높은점수 주고 포장된 영화라면 저에겐 큰 점수 얻기 어렵습니다. 저는 오로지 영화를 재미로만 봅니다. 게임과 음악도 마찬가지구요. 이런것에 의미를 부여하고 깊게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영화,게임,음악은 그냥 즐기기 위해 보고 조종하고 듣는것 입니다.

영화포스터는 멋지네요 아마도 이 영화를 소개하면 다 이장면을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근데 저 포스터속 인물은 주인공인 테일러가 아닙니다.

저는 이 영화 10점 만점에 7.0점 주겠습니다.
옛날엔 재미있었을지 몰라도 현재의 시대에서는 그다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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