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OVA 가 현재 2개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3년에 1개 2004년에 1개 나왔는데.. 우연하게 나루토 OVA가 있다는것을 소식을 접하게 되서 보게 됐지요.
우선 2003년도에 나온 OVA "빨간 네잎클로버를 찾아라" 는 상영시간 17분 정도로 짧은 스토리 입니다.
코노하마루의 여자친구가 마을을 떠난다는 소식에 어떤소원이든 들어주는 빨간네잎클로버를 찾기위해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빨간네잎크로버는 아카가 들판에 있는데 그곳은 매우 위험한 곳으로 중급닌자 시험이 치루어지는곳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위험한 고비를 넘겨서 빨간네잎클로버를 가지고 간다는 이야기인데.. 현재 TV판 140편 까지본 입장으로 좀 시시했습니다.
TV판이 너무 재미있고 잘 만들어서 그에 비하면 내용도 짧고 긴장감도 없고 뭐 그렇네요.. ^^;
2004년도에 나온 OVA "폭포마을의 사투 내가 영웅이라고!" 는 상영시간 40분정도로 TV판 한개 보다는 좀 긴내용이였습니다.
TV판에는 거의 소개가 되지 않았던 폭포마을이 나오며 폭포마을의 촌장을 호위하는 C랭크의 임무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폭포마을에는 영웅의 물이라는게 있어서 이 물을 마시면 순간적으로 챠크라가 10배이상 증가되는 신비의 물이 있는데 이것을 노린 폭포마을 상급닌자(탈주닌자)가 마을을 점령하여 벌어지는 내용인데.
물론 나루토와 사스케가 멋지게 이겨줍니다..
역시나 TV판을 계속 보고 있어서인지. 내용의 긴장감이나 박진감은 좀 떨어지는듯하구요.. 폭포마을에 대해서 알수있었던것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TV판을 계속 봐오신 분이라면 안보셔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구요.. ^^;
이제 막 TV판 처음부터 보기 시작하신분이라면 OVA를 봐도 식상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 나루토 OVA 2003 의 개인적 평가 (별5개 만점) 스토리 ★★★ 그림체 ★★★☆ 사운드 ★★★☆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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