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8월 말.. 사랑니를 뽑고 오늘 사랑니를 또 뽑았습니다.
지난번 뽑았을때도 이런느낌이였을까 ?

잘 기억이 안난다..
그때는 별로 아픈기억이 없던것 같은데.. 오늘은 왠지 좀 아프다.. 아침에 뽑아서 오후에 점심도 못먹고 이러고 있다..
이번은 좀 잘 안뽑히는지 의사선생님이 좀 애를 먹은것 같긴 했는데..
좀 그렇다... 빨리 아물고 아픈것도 가라앉았으면 좋겠다.. 흐미..

그놈의 사랑니가 왜 누워서 나가지고 나를 힘들게 한단 말인가..
이제 누눠있는 사랑니는 다 뽑아서 속 시원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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