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를 뽑은지도 벌써 1주일이 지났다..
회사근처에 있는 치과에서 실밥을 풀었는데.. 역시나 실밥 푸는것은 간단했다..
실밥을 못풀어서 이빨도 깨끗히 못닦고 음식물 먹기도 불편했는데.. 이제 뽑은자리도 어느정도 아물어가니 이빨관리에도 좀 신경써줘야 겠다..
이번에 치과에 갔을때는 치과가 좀 현대식이라 환자의자 앞에 모니터가 설치되어있었다.
자신의 이빨을 촬영하여 모니터로 보여주는것이다..
치과의사가 이빨을 보더니 치석이 있다고 스켈링을 하라는것이였다..
스켈링은 의료보험이 안되서 5만원이랜다..
나도 전부터 내 이빨을 항상 봐왔기에 치석이 있다는건 알았다.. 이빨 3개정도의 뒷쪽에 약간의 치석이 있다..
그것때문에 치과에서는 스켈링하란다..
나도 깨끗이 제거하고 싶지만.. 5만원.. 음.. 쉽게 다가가질 않는다..
좀더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치과의사 하는말.. "충치에 강한 이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후후.. 내가 이제것 이빨한번 안썩어서 잘관리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내 이가 충치에 강한 이빨인가 보다..
아.. 아무튼.. 공돈 생기지 않는한.. 스켈링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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