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 첫날 오후에는 용산 가족공원 옆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실내에서도 촬영이 가능하지만 조명이 어둡고 플래시 사용금지라서 사진촬영하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물론 그런것 무시하고 플래시 팍팍! 터트리는 무개념의 사람들도 종종 볼수 있었지만요.. ^^;;

그래서.. 사진은 그냥 밖에서 찍은 사진들만 보여드리겠습니다...










박물관은 3층으로 다 구경하려면 다리가 좀 아플정도 입니다.
 중간중간에 의자가 많으니 쉬엄쉬엄 구경하시구요. 국보, 보물급 유물은 그렇게 많지 않았던것 같은데...
솔직히 옛날 놀라운 솜씨는 잘 못 느끼고 왔습니다.
그냥 역사를 되돌아보는곳이라 생각하시고 가는게 좋을것같아요.. ^^;

옛날 중앙청사에 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용산가족공원 옆으로 이사를 온지가 벌써 4년째에 접어드는데..
2009년 까지는 입장료가 무료라고 하니 아직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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