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관광 - 꽃지해수욕장(롯데캐슬 앞), 태안해수욕장

지난 9월 15일 안면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꽃지해수욕장과 태안해수욕장 이다.

꽃지해수욕장의 유명한 할미,할아비 바위는 못가보고 그냥 차로 지나면서 봤다.

태안에는 롯데캐슬이 있는데 롯테캐슬 앞에서 찍은 사진과 태안해수욕장의 사진을 찍어 왔다.

꽃지해수욕장 뒷편에 롯데캐슬이 있다.

서해안인데도 물이 깨끗한 편이였다.

수심이 얕아서인지 깊숙히 밀려오는 파도가 볼만하다.

꽃지해수욕장의 끝쪽에 롯데캐슬이 있는듯 하다.

위의 사진은롯데캐슬 앞에서 본왼쪽편 사진인데 왼쪽편에는 숲만 있다.

위의 사진은 오른쪽편 사진이다.

날씨가 좀 쌀쌀한데도 수영하고 바나나보트 타고 즐기는 사람들이 좀 있었다.

여긴 태안해수욕장이다. 즐기러 나온 사람들이 많다.

이곳은 꽃지해수욕장보다 더 좋은것 같다.

백사장이 더 넓기때문이다.

모래가 얼마나 고운지 바닷가는 몇곳 안가봤지만 정말 고운 모래였다.

설탕을 만지는 느낌처럼 알맹이가 작았다.

꽃지해수욕장에 비하면 백사장이 넓다.

기름유출 사고도 있고 해서 뒤숭숭하기도 하지만 이번에 가본 태안바다는 깨끗했다.

옛날 어릴적 가본(어디인지 기억도 안나는) 서해안과는 다른분위기였다.

멀리 동해안 찾아갈 필요 없이 서해안도 좋은것 같다. 내년엔 서해안으로 피서를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