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게임 명칭은 'Castle of Illusion Starring Mickey Mouse'

1990년 11월에 메가드라이브 게임으로 처음 출시됐다가 2013년 9월에 리메이크된 게임이며 2014년 10월에는 스마트폰 에서도 즐기실 수 있게 됐습니다.

CG는 깔끔하며 2차원적인 게임인것 같지만 일부는 3차원적인 이동을 필요로 합니다.

 

 

 

메인 메뉴 입니다.
아래서 두번째 메뉴인 옵션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조작키 설정 부분은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을 바꿀 수 없으며 기본값은 Option 1 로 설정되어 있지만 Option 3 까지 제공됩니다.

다만 키보드로 하실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왼쪽 or 아래+오른쪽 누를경우 점프(Space 키)가 안눌러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Option 1 설정으로 게임 하다가 Option 3 으로 설정을 바꿔서 게임하니 앞서 이야기 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방향조종과 점프만 잘 하면 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초보자들은 이것도 상당히 어려워 할 수 있습니다.
던지는 버튼도 있지만 사실상 잘 쓰여지진 않습니다.

 

 

 

이 게임은 총 6개의 스테이지가 있고 각각의 스테이지에는 Act 1 ~ 3 까지 서브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마지막 Act 3 은 보스전입니다.
마지막 6번째 스테이지에는 Act 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으며 타워를 올라가 마녀와 싸우게 됩니다.


서브 스테이지인 Act 1 ~ 2 는 따로 설명하지 않고 Act 3 인 보스전만 짧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보스전도 너무 쉬워서...

 

 

 

 

 

Enchanted Forest - Act 3


보스가 데굴데굴 굴러올때 점프로 피하고 보스가 나무에 부딛치면 하늘에서 도토리 떨어지니까 잘 피하고 점프로 보스의 머리를 밟으면 보스의 에너지 한칸이 떨어집니다.
계속 그렇게 반복하면 됩니다. 상당히 쉽죠.

 

 

 

 

 


Toyland - Act 3


상자에서 주먹이 날라올때 허리를 숙이는 자세(앉는자세)로 있다가 그 주먹에 보스 자신이 맞으면서 스프링이 튀어나오는데 평평하게 된 스프링 밟고 튀어올라 보스의 머리를 밟으면 보스의 에너지 한칸이 떨어집니다.
그러면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공격해오는데 점프만 잘 하면 피하는건 쉽습니다.
마지막 에너지 한칸 남았을때는 보스가 점프를 높게 하는데 그 충격파가 멀리까지 퍼지니까 착지 지점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도록 하세요.

 

 

 

 

 

 

The Storm - Act 3


보스를 만나면 물이 차오르게 됩니다. 점프키를 눌러서 적과 떨어지는 돌들을 잘 피하세요
그러면 다시 물이 빠지고 보스가 데굴데굴 구르는데 점프로 잘 피하다가 혓바닥 공격할때 점프해서 보스의 머리 때리면 됨
처음에 한마리, 두번째 두마리, 세번째 세마리 공격해오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음

 

 

 

 

 

 


The Library - Act 3

 

보스가 파이를 던지는데 패턴이 일정하니까 잘 외워뒀다가 피하면 쉽습니다.
파이를 잘 피하면 보스가 물에 들어갔다가 튀어나와 덮치는데. 물에 들어가 있을때 물을 잘 보면 보글보글 거품이 일어나는 곳으로 튀어나오니 물을 잘 보세요.
보스를 한대 때리면 파이를 밟고 징검다리 건너야 되는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잘 건너세요.

 

 

 

 

 

 

The Castle - Act 3

 

다섯번째 보스인데 쉬운편입니다.
계속 멀리 떨어져 있으면 보스가 계속 점프만 합니다. 보스와 붙지는 말고 가까이 있으면 보스가 망치를 크게 휘두를겁니다. 그때 피하세요. 그리고 점프해서 머리를 밟으면 됩니다.
보스가 일어나서 망치를 빙글빙글 돌리며 다가오면 점프하면서 피하되 보스가 종을 때리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Mizrabel's Tower


이제 보석을 다 모았으니 2층에 있는 문 밖으로 나가서 마녀가 있는 건너편으로 갑니다.
타워를 올라갈때는 계속해서 발판이 사라지기 때문에 쉴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스샷 찍기도 어려워서 줄에 메달려있을때 한장 찍었습니다.

 

 


마녀도 일정 패턴이 있기 때문에 패턴만 잘 이해하면 쉽지만 이제까지의 보스와 달리 좀 어려운 편입니다.

 

 

 

 

 

 

 

단순한것 같지만 FPS 게임이 대세인 요즘 게임과 맞지 않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울 수 도 있습니다.
어린이용으로 게임을 개발했을거라 생각되지만 어린이가 하기엔 좀 어려울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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