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사진 (망월사역 - 원효사 - 전망바위 - 산불감시초소 - 포대정상 - 신선대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산역)

지난 10월 18일 도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엄청 큰 이런 바위가 도봉산에는 많지요

그 큰 바위 밑에는 이렇게 나무로 받쳐놓았던데...
장난인건지... 장난이라기엔 너무 많고... 뭐지??

제가 갔던 코스는 한군데 힘든곳이 있습니다.
원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산불감시초소까지 3/5 지점 정도 될까요?
오른쪽에 있는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 되는데 경사가 좀 심합니다.

밧줄잡고 올라오면 전망바위라고 전망을 감상할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자운봉??

북쪽 사패산 방향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의정부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클릭하면 큰사진 보실수 있습니다.

빨갛고 노란 단풍들이 햇빛을 받아 더 예뻐보이는 날이였습니다.

이 바위도 엄청 큰데 떨어지지도 않고 저렇게 매달려 있습니다.
상상하기 나름이겠지만 뱀의 머리, 물개머리 같은 느낌도...

단풍감상...

단풍감상...

헬기장 바로 아래에 있는 단풍...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자운봉 방향

산불감시초소 부터 포대능선

포대능선에 있는 바위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왼쪽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포대정상에서 사진을 잘 찍으려면 아침 일찍와야 될것 같습니다. 남쪽을 바라보는 풍경이라서 사진찍으려면 항상 역광이 되네요.

포대정상을 지나 Y계곡 상단부분에서 바라본 북서쪽 방향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수락산

작년 봄에는 신선대 가기위해 이곳을 밧줄잡고 올라갔었는데 계단이 놓여졌습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서쪽 오봉방향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정상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만장봉

신선대에서 마당바위 쪽으로 내려가는 길도 밧줄잡고 내려가는 힘든 코스였는데 이렇게 계단이 놓여져 있습니다.

만장봉을 아래서 올려다 본 모습

마당바위 입니다. 넓직하니 사람들이 많이 쉬는곳이지요 전망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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