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6년 8월 5일


이곳은 2011년 KBS 2TV 1박2일에서 촬영하고 갔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갔던 날은 휴가철이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지 한산한 편이였습니다.
이곳을 통해 칠갑산도 올라갈 수 있지만 저는 그냥 출렁다리만 보고 왔습니다.

 

 

초입에 있는 1박2일 촬영지 안내판 입니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 중간에 황룡정이 있는데 계단위로 올라가 봐야 문이 닫혀 있어서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안에도 볼게 거의 없습니다.

 

 

천장호 왼쪽으로 물위에 떠있는 다리가 보입니다.

 

 

오른편으로는 산 둘레를 돌아볼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드디어 출렁다리에 진입합니다.
역광이고 햇빛이 쌔서 사진이 좀 별로입니다.

 

 

출렁다리 중간중간에 이렇게 아랫쪽이 보이도록 해 놓았습니다.

 

 

다리는 조심히 걸으면 별로 흔들리지 않고 맘먹고 흔들면 많이 흔들립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용 모형이 있습니다.

 

 

용의 왼쪽에는 호랑이가 있구요...

 

 

용과 호랑이의 절설입니다.
가임여성은 꼭 다리를 건너가 칠갑산 정상을 찍고 내려와야 겠네요.

 

 

다리를 건넌 후 왼쪽과 오른쪽으로 데크길이 있지만 저는 물위에 떠있는 다리를 보기 위해 왼쪽편으로 갔습니다.

 

 

 

물 위에 떠있는 다리로 내려가는 계단이 조금은 아찔해 보입니다.

 

 

물 위에 떠있는 다리에서는 흔들다리가 한눈에 보입니다.

 

 

 

끝 부분에는 조금 넓은 공간과 벤치가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그런지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흔들다리만 구경하고 다시 되돌아가는것 같습니다.

 

 

다리를 떠오르게 하는 이것은 스티로폼처럼 생겼습니다.

 

 

흔들다리를 다시 건너갑니다.

 

 

마지막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고추와 구기자도 다시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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