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이 애니가 DVD로 나올쯤(한국아님) 인터넷으로 다운받아 CD에 저장해 놓고 보관만 하다가..
어제 기회가 생겨서 보게됐습니다.
루팡시리즈는 참 많지만 제가 전에 딱하나 본것은 "루팡3세 1995-죽어버려라 노스트라다무스" 였습니다.
별로 재미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것은 루팡의 동료(?) 들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의 첫번째 이야기 같은데.. 음.. 뭐랄까.. 내용의 재미는 전에본 노스트라다무스와 별 차이는 없던것 같네요.

이런류의 애니는 나에게 별로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한듯합니다.
외국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었던것 같지만 나에겐 인기를 끌지못했던 이유를 생각해본다면 두가지정도 생각해볼수가 있습니다.

첫째. 그림체가 맘에 안듭니다. 별로 좋아하는 그림체가 아니에요.
둘째. 초딩이나 보는 그런 애니도 아닌데 좀 말도안되는 과장이나 허무한 장면이 너무 많더군요..

그런이유이고..
나름대로 인기가 있던 시리즈중에 하나이며 그 첫번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충분한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이 애니에 관한 정보나 이미지좀 구해보려 찾아봤지만.. 정보는 물론이고 그림구하기도 어렵더군요..
아마도 루팡시리즈는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가 없었나봅니다..


개인적 평가 (별5개 만점)
스토리 ★★★☆
그림체 ★★☆
사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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