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5일 가족과 함께 안면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2번째 이동지는 안면도휴양림이다.
안면도에 소나무 군락지가 유명하다던데 이곳의 소나무는 정말 보기 좋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천원인데 수목원과 함께 구경가능하며 주차료는 별도로 받는다.
저기 뒤에 보이는 곳에서 점심도시락을 먹었다.

휴양림의 소나무는 정말 멋지다.

이 사진은 점심먹는곳에서 그냥 주변을 찍은것임

이 사진도 점심먹을때 옆에 그냥 찍은 사진

길따라 쭉 가다보면 별로 크진 않지만 잔디밭에 이런곳도 있다.


휴양림에는 이런 숙박시설이 많이 있다. 물론 가격도 싼편은 아니다.
안에 시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자연을 즐기고 싶은 사람아니면 개인적으론 별로인것 같다.
그냥 휴양림 밖에 있는 펜션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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