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이 됐는데.. 왠일로 직원들이 탕비실에서 라면을 끓여먹자는군요..
밥을먹었으면 했지만.. 전직원이 다 그렇게 하겠다니.. 그냥 나도 거기에 끼기로 했지요..
라면을 끊여먹는데.. 냄비는 작고 사람은 많습니다.
수시로 라면을 냄비에 넣습니다..
그러다보면 다 익지않은 라면을 먹기도 하지요..
어쨋든 점심을 그렇게 해결했는데..
3시쯤 부터일까요 ? 속이 아프기 시작해서 지금도 않좋네요.. 어제보다도 더 않좋습니다..
내 위장이 많이 약해졌나 ?
그래서... 오늘 저녁도 굶습니다.. T_T
내일은 좀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반응형
'내가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너무 바쁜데... T_T (0) | 2004.02.26 |
---|---|
난 TV를 거의 안본다. (0) | 2004.02.18 |
삼각김밥을 먹다.. (0) | 2004.02.12 |
담배같은건 없어졌으면 좋겠다. (0) | 2004.02.07 |
생일.. (0) | 2004.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