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현재 다음 평점 7.0 , 네이버 평점 8.18 , 맥스무비 평점 7.5 전체평균은 7.56 입니다.
2017년 9월 6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객 265만명 입니다.


원작소설은 안봐서 모르겠고 설경구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 오랜만에 봤습니다.
설경구가 그동안 네티즌들에게 욕 많이 먹긴 했는데 자기에게 피해준것도 없는데 개인 사생활을 가지고 몇년간 특정인을 계속 욕하는것 저는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저는 배우들 연기 잘한다 못한다 이런것도 특별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왠만해서는 다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배우라고 연기 잘하는것도 아니고 흥행을 보장하는것도 절대 아니기 때문에 배우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특정 배우가 출연하기 때문에 믿고 보는 그런 행동 따위도 하지 않습니다.


치매가 걸린 주인공 김병수(설경구)가 자기동네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마주치며 자신의 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을 그린 영화인데... 치매라는 병 때문에 설경구가 하는 말과 행동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좀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런것을 노리고 감독은 영화를 만들었겠죠...
김병수가 모든걸 뒤집어 쓰는가 싶다가도 민태주(강남길)가 종종 피식 웃는 모습을 보면 뭔가 찜찜하더니 역시 큰 반전은 없고 당연한듯이 뻔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저는 이 영화 10점 만점에 7.0점 주겠습니다.
그냥 지루하지 않게 시간떼우기로 좋은 영화였습니다. 특별히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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