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가족공원

지난 5월 1일 토요일 회사를 마치고 용산가족공원에 다녀왔다.
날씨도 맑고 상쾌한것이 공원같은곳에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였다.
공원에서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 보자..

중간중간 조각물도 있어서.. 볼거리도 제공한다.

잔디밭이 크고 들어갈수 있어서 아주 좋다.

오른쪽으로 나있는 저 길은 맨발로 걸어가는 길이다.
발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는데 좀 발에 고통이 따르기도한다.

비둘기도 있다. 잘 날라가지도 않아서. 가까이서 볼수가 있다.

사진기를 들고온 사람들이 많았다.
디카의 보급으로 공원이나 괜찮은 곳에는 항상 디카를 들고있는사람을 흔하게 볼수가 있다.

이곳 용산가족공원에서 KBS 아침드라마 찔레꽃 촬영이 있었다.
아래의 사진은 연예인 안연홍 과 황동주 이다.

용산가족공원 옆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짓고 있었다.
그에 따른 공원시설도 넓혀지고 해서 완성되면 지금 용산가족공원의 두배정도는 커질것같다.

시설은 상당히 잘되어있는데.. 아쉬운점은.. 공원근처에 먹을곳이 없다는것이다.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거나 미리 근처 다른곳에서 먹고 출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입구에서 조그마하게 팔기는 하지만.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아니면 공원내에서 배달시켜먹는것이 가능한데 중국요리와 닭고기를 시켜먹는 방법도 괜찮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