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참 오랜만에 갔습니다.
지하철 타고 대공원에서 내려 서울랜드 방향으로 걸어가서 현대미술관 구경하고 서울대공원 들어가서 구경했습니다.



저는 서울대공원을 가면 항상 오른쪽으로 돌면서 관람합니다.
그러면 제일먼저 보는게 홍학이고... 두번째 보는게 저 기린과 몇몇 동물이 함께 들어가있는 곳이 나오지요..
홍학은 너무 지저분 하더군요.. 그래서 사진은 안찍었어요..



기린은 덩치도 큰것이 정말 폼나고 멋지지 않나요 ?



코뿔소 입니다.. 등치가 있어서인가요 ? 아니면.. 게을러서 ?
활발히 움직않는 동물들이 더러 있는데 저런동물들은 인기가 적지요..



라마입니다. 아이들에게 인기 짱입니다.
주변에 풀같은것 주면 아주 잘 받아먹습니다. 잘 받아먹으니 아이들은 신이나서 계속 주지요..



악어도 별로 잘 안움직이는 편인데.. 잠깐 조금 움직일때 찍은겁니다.



이 거북이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길이가 1M정도는 되는것 같더군요.. 정말 커요..



비버입니다.



곰인데 앉아있는게 꼭 사람처럼 앉아있네요.



곰들은 사람들이 먹이주는것을 상당히 잘먹더군요..
김밥을 누군가 던졌는데. 받아먹는 장면입니다. 곰들 인기 짱이였지요.



맹수들이 그늘에 앉아서 쉬고만 있으니.. 구경하는데 좀 볼거리가 없더군요..
좀 움직이지...



역시 사자도 움직이지 않더군요.. 우리는 상당히 큰것 같은데.. 쩝..

구경 다하고 집에 갈때는 리프트 타고 왔습니다..
1인당 4,000원 인데 리프트도 탈만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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