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토요일 경복궁을 찾아갔다.
국립중앙박물관(옛 조선총독부 건물) 자리를 허물고 경복궁 모습을 복원하여 지난 10월 30일(금)에 시민에게 공개했다.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에서는 왕궁 수문장 교대식 행사가 하고 있었으며 이것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외국 관광객들과 카메라를 들고나온 시민과 학습나온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다.
근정문
근정전을 옆에서 찍었지만 공사중이라 가까이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서울에 있는 궁궐중에 가장 큰 통치장소라 생각된다. 멋지고 웅장한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사정전의 내부모습이다. 사정전은 구체적 통치행위가 이루어진 실질적 업무공간이다.
왕은 저 딱딱해 보이는 공간에서 정치를 잘 할수있을까 ?
사용은 안하고 전시만 해서인지.. 내부가 좀 춥고 딱딱해 보였다..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이다.
제1,2,3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설도 잘 되어있고, 화살표 방향으로 전시물을 관람하기도 편하게 되어있다.
관람하면서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라는것을 엿볼수가 있었다.
위 사진은 경복궁 내에 있는 향원정에서 찍었다.
이곳에 가면 단풍도 멋지고, 앉아서 휴식할수도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아래 단풍사진은 실제로 보면 햇빛에 비친 빨간단풍모습이 정말 멋졌는데 사진에는 그렇게는 담아내질 못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갔다.
위 사진은 경회루 입니다.
향원정에서 한참 구경 및 휴식을 취하는데 관리직원이 폐장(오후 5시 폐장)하니 나가라고 그래서
아직 구경못한 경회루를 보기위해 빠른걸음으로 열심히 갔습니다.
결국 장소에는 갔는데.. 11월이어서인지 해가 져물어가더군요...
좀더 신경쓰고 찍으면 경회루만 예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
경복궁은 일제시대때 일본이 많이 부숴놨다고 하더군요.
복원 지도를 보니까 아직도 복원되어야 할 장소들이 더 있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옛 조선총독부 건물) 자리를 허물고 경복궁 모습을 복원하여 지난 10월 30일(금)에 시민에게 공개했다.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에서는 왕궁 수문장 교대식 행사가 하고 있었으며 이것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외국 관광객들과 카메라를 들고나온 시민과 학습나온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다.
근정문
근정전을 옆에서 찍었지만 공사중이라 가까이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서울에 있는 궁궐중에 가장 큰 통치장소라 생각된다. 멋지고 웅장한 모습 정말 보기 좋다.
사정전의 내부모습이다. 사정전은 구체적 통치행위가 이루어진 실질적 업무공간이다.
왕은 저 딱딱해 보이는 공간에서 정치를 잘 할수있을까 ?
사용은 안하고 전시만 해서인지.. 내부가 좀 춥고 딱딱해 보였다..
경복궁 내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이다.
제1,2,3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설도 잘 되어있고, 화살표 방향으로 전시물을 관람하기도 편하게 되어있다.
관람하면서 "우리 조상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라는것을 엿볼수가 있었다.
위 사진은 경복궁 내에 있는 향원정에서 찍었다.
이곳에 가면 단풍도 멋지고, 앉아서 휴식할수도 있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았다.
아래 단풍사진은 실제로 보면 햇빛에 비친 빨간단풍모습이 정말 멋졌는데 사진에는 그렇게는 담아내질 못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갔다.
위 사진은 경회루 입니다.
향원정에서 한참 구경 및 휴식을 취하는데 관리직원이 폐장(오후 5시 폐장)하니 나가라고 그래서
아직 구경못한 경회루를 보기위해 빠른걸음으로 열심히 갔습니다.
결국 장소에는 갔는데.. 11월이어서인지 해가 져물어가더군요...
좀더 신경쓰고 찍으면 경회루만 예쁘게 나왔을텐데.. 아쉽네요.. ^^
경복궁은 일제시대때 일본이 많이 부숴놨다고 하더군요.
복원 지도를 보니까 아직도 복원되어야 할 장소들이 더 있었습니다.
2009년까지 경복궁 복원 완료를 한다고 하던데 완전 복원되면 또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반응형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유도 공원 (서울시 영등포구) (0) | 2004.05.25 |
---|---|
에버랜드 (0) | 2004.05.06 |
용산가족공원 (0) | 2004.05.02 |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사진 (0) | 2004.04.16 |
뒷산 , 서울대공원 식물사진 (0) | 200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