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6일 ~ 27일 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낮에는 용화산에 다녀오고 저녁에 여기서 하룻밤 잤는데 용화산 자연휴양림은 야영데크에 전기가 들어오는 국립휴양림 중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샤워실에 따뜻한 물도 잘 나오구요.

9월에 야영을 해보긴 처음이지만 9월 하순인데 상당히 춥더군요. 다른 야영객들은 완전 겨울옷은 아니더라도 옷을 따뜻하게 입고 왔는데 저와 일행들은 그냥 가벼운 가을옷차림이라서 추위에 고생 조금 했습니다. ^^; 일부 야영객들은 전기 난방시설을 가지고 오는 사람도 있더군요.

용화산 자연휴양림의 야영데크 배치도는 실제와 비슷하지만 제가 실제 사진을 보여드리며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랫쪽(301~304)에 위치하고 있는 야영데크는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위 사진은 캠핑장 입구에 있는 배치도 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는것이랑 같습니다.


307번 ~ 310번 까지 입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311번 ~ 313번 까지 입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314번 ~ 315번 까지 입니다.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305번, 306번 입니다.


307번 입니다.


308번 입니다.


309번 입니다.


309번, 310번 입니다.


311번, 312번, 313번 입니다.


314번 입니다.


315번, 316번 입니다.


316번 입니다.


311번 ~ 315번 입니다.


야영장에서 화장실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윗쪽방향 계곡 사진입니다.


야영장에서 화장실로 건너가는 다리 위에서 아랫쪽방향 계곡 사진입니다.


야영장 아랫쪽에 위치한 물놀이장 입니다. 여름에만 이용하는듯 하고 지금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좀 지저분 합니다.


물놀이장 윗쪽으로 야영장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오토캠핑장 입구입니다. 오토캠핑장은 야영장 옆 계곡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장 윗쪽으로 식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고 그 위로는 몽골텐트장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캠핑장 사진은 끝입니다.

화장실 가깝게 가실분들은 307번 ~312번이 좋고 그냥 계곡물 건너서 가실분은 305번과 306번이 더 빠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독립적인 공간을 원하신다면 307번이 가장 좋고 그 다음으로 308번과 316번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11번 ~ 316번 까지는 나무그늘이 별로 없고 311번과 312번은 나무그늘이 전혀 없습니다.
316번은 차를 바로 옆에 주차 가능합니다.


마지막사진은 다음날 산책로 돌면서 발견한 버섯과 그 버섯을 먹는(?) 민달팽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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