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흥행율 1위에 빛나는 이 작품은 2011년 '퍼스트 어벤져'를 시작으로 두번째 작품입니다.

주인공 '캡틴 아메리카'는 어벤져스에도 등장했고 어벤져스2 촬영을 위해 한국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어벤져스 맴버들 중 능력이 아쉽지만서도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전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이 영화를 봤기 때문에 캡틴의 개인적인 부분은 자세히 알 수 없었지만 영화 보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캡틴은 일반인보다 체력이 강하고 힘도 쌔고 왠만한 충격은 다 견뎌내며 맷집도 좋지만 방패 하나만 가지고 주먹으로 싸우는 캐릭터라서 좀 시시할수도 있는 부분을 이 영화는 상상 이상의 설정으로 캡틴을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볼때도 캡틴의 몸매는 정말 대단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봐도 몸매하나는 정말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나타샤 로마노프'배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그가 나온 작품은 어벤져스 딱 하나 봤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가 두번째구요.

요즘 뜨는 외국 여배우인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 머리스타일은 영~ 어울리지 않았던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지루한 부분 없이 볼만 했습니다.

저는 8.5 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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