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선녀탕 계곡 사진 (남교리 - 응봉폭포 - 용탕폭포(복숭아탕) - 응봉폭포 - 남교리)

이 글에는 사진과 사진설명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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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6년 09월 07일

 

이 지역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탐방로 안내판 입니다.
난이도는 보통수준이며 용탕폭포(복숭아탕) 아래부터 윗쪽까지 올라가는길만 좀 힘이듭니다.

 

입구 앞에 있는 안내판 입니다.
십이선녀탕 계곡에서는 응봉폭포, 용탕폭포(복숭아탕), 두문폭포가 유명합니다.

 

다리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사진 왼쪽편에 1968년 사고 위령비가 있습니다.

 

하나의 바위인것 같은데 처음 생성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다른 색을 띄고 있는것이 이색적입니다.

 

다리 위에서 발견한 도마뱀

 

응봉폭포 입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것도 좋지만 길이 위험하고 좁아 보이네요

 

계곡물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곳 입니다.
10시 방향이 복숭아탕에서 내려오는 물 이고 1시 방향에서 내려오는 물길도 크지만 물은 많이 흐르지 않았습니다.

 

복숭아탕이 거의 다 왔습니다.

 

아랫쪽에서 바라본 복숭아탕입니다.
저 물길이 떨어지는 곳이 복숭아탕 입니다.

 

복숭아탕 아랫쪽에 있는 탕 입니다.

 

이게 복숭아탕 입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인데 바라보기엔 좋은 위치지만 사진찍기에는 좋지 않아서 다른 블로그를 가봐도 사진이 다 똑같을 것입니다.
그래서 용기(?)있는 분들은 난간을 넘어가서 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십이선녀탕 계곡 안내

 

복숭아탕 윗쪽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왼쪽 검은 구멍이 복숭아탕이고 오른쪽에 전망대가 보입니다.

 

복숭아탕 윗쪽에 있는 이단폭포 입니다.
이단폭포에서 윗쪽으로 두문폭포가 있습니다. 저는 두문폭포가 있는 줄 모르고 딱 여기까지만 보고 내려갔는데 혹시 처음 가시는 분들은 저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꼭 두문폭포까지 보고 내려가시기 바랍니다.

 

올라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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