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현재 다음 평점 8.0 , 네이버 평점 9.14 입니다.
2019년 2월 14일 개봉했으며 현재까지 누적관객 35,869명 입니다.


많은 이들이 재미있다고 해서 저도 봤는데 '드래곤볼 Z'가 아닌 '드래곤볼 슈퍼'라는 이름으로 나온 극장판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은데... 아마도 드래곤볼 슈퍼 이후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이전에 봤던 극장판 '부활의 F', '신들의 전쟁' 처럼 이 영화도 작화가 좋고 내용도 좋아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브로리'는 이미 이전의 극장판에서 몇 번 등장했던 인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작품에서 브로리의 탄생부터 해서 브로리와 손오공의 첫 만남을 새롭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의 극장판에서 등장했던 브로리와 이어지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이전의 브로리는 모두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드래곤볼 슈퍼에서 손오공은 이미 파괴의신 비루스의 능력을 뛰어 넘었고 베지터도 비루스의 능력에 바짝 쫓아가고 있는데 브로리는 도대체 얼마나 강하단 말인가?? 사실 사이어인들의 원숭이 변신 능력은 정말 대단한 것인데 지구에 있는 사이어인들은 다 꼬리를 잘라버려서 그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꼬리가 잘린 브로리도 가능 했으니 손오공과 베지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렇게 스토리를 진행하지는 않겠지요 아마도...


드래곤볼을 좀 아시는 분들 또는 드래곤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보세요 작화도 좋고 내용도 좋고 볼만 합니다.


저는 이 영화 10점 만점에 8.0점 주겠습니다.
특별히 지루한 부분은 없었고 전투신이 멋지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보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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