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현재 다음 평점 7.1, 네이버 평점 0(無)입니다.
국내에 정식으로 개봉은 안 한 것 같습니다. 때문에 누적 관객도 없고 네이버 평점도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보게 된 영화입니다.
딱히 끌릴만한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견자단이라는 배우와 액션이라는 조합 때문에 선택한 것 같습니다.


국내에는 영제가 'Kung Fu Killer'로 되어 있지만 중국 쪽에는 'Kung Fu Jungle'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영제가 무엇이든 다 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은데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인지 '일개인적무림'이라는 한자어를 그대로 쓰는건 좀 너무 구식이고 이해도 안되는 제목인것 같습니다.


딱히 기대를 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지만 도장깨기식의 쿵후 최고를 가리는 설정으로 초중반은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많이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인공 하후무(견자단)의 스토리는 괜찮은데 은둔 고수로 등장하는 봉어수(왕바오창)의 스토리에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붕어수는 왜 쿵후 고수들을 찾아가서 죽였을까? 도대체 왜?? 영화를 봐도 딱히 이유가 될 만한 내용은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냥 쿵후는 살인 기술이라고 하면서 쿵후에 미친것일까요?


저는 이 영화 10점 만점에 7.0점 주겠습니다.
액션은 괜찮았지만 스토리는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냥 시간 때우기로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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