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2.06.17 ~ 06.18 (1박 2일)

이곳은 포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마지막 숙소로 선택하였습니다.
숲속의집이 상당히 많은 휴양림이지만 16호~20호는 신축 건물로서 이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휴양림 배치도 입니다.

 

방문자 안내소 입니다.

 

이곳이 신축한 숲속의집 16호 ~ 20호 입니다.
왼쪽에 안쪽부터 16호~18호, 오른쪽에 안쪽부터 19호, 20호 입니다.

 

오른쪽 19호, 20호는 높은 곳에 위치하여 사생활 보호도 좋고 전망도 좋지만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불편하실 것 같아서 계단을 피하기 위해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왼쪽에 있는 16호 ~ 18호 입니다.
가운데 있는 집은 좀 갑갑한 느낌이 있을 것 같아서 17호는 피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앞쪽에 보이는 집이 제가 이용한 18호 입니다.

 

현관 출입구 옆에 계단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집마다 야외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공간도 넓어서 야외 식사를 원하는 분들은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집 안에 들어오면 큰 거실창이 눈에 바로 들어옵니다.

 

에어컨 사용료는 별도로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TV 잘 나옵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현관 출입문, 주방입니다.

 

주방에는 전자레인지가 있고 싱크대와 붙은 식탁(?)도 있습니다. 의자가 3개 준비되어 있으니 간단한 식사나 차를 마시고 싶을 때 의자에 앉아서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에어프라이'가 적혀있던데 전자레인지가 없어지고 에어프라이가 설치된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복층은 이렇게 생겼고 공간이 넓습니다.

 

화장실은 현관 출입구 옆에 있으며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분리수거장이 있고 18호 집이 제일 가깝긴 한데 신경쓰일정도로 가깝지는 않습니다.

 

숙소 앞쪽에 있는 '포레스트 캠프'입니다.
아이들이 노는 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꽃밭 조성지 입니다.
이 당시 꽃밭이지만 꽃은 없었습니다.

 

산림문화휴양관

 

세돈지

 

물놀이장
2024년 기준 7월 5일 ~ 8월 28일까지 개장하며 1인당 1,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야영데크

 

전망데크
물놀이장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마지막에 나옵니다.

 

전망데크 가는 길 곳곳에는 무덤이 종종 보이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쓰지만 신경 쓰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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