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이브날 영화한편 봤습니다.
영화도 시기를 좀 타는것이라 12월 24일같은경우는 예매하지 못하면 보기가 좀 어렵죠. 특히나 요즘 개봉된 영화는 인기도 좋아서...
킹콩이나 태풍같은건 여유를 부렸다가는 예매도 안됩니다.
나는 지난 나크로스 홈페이지에서 당첨된 '작업의정석' 예매권이 있었기에 부담없이 화요일에 예매를 마쳐놨습니다.
1장당 수수료 500원만 부담하고 보는것이니 괜찮은 당첨이지요.. ㅎㅎ
영화도 시기를 좀 타는것이라 12월 24일같은경우는 예매하지 못하면 보기가 좀 어렵죠. 특히나 요즘 개봉된 영화는 인기도 좋아서...
킹콩이나 태풍같은건 여유를 부렸다가는 예매도 안됩니다.
나는 지난 나크로스 홈페이지에서 당첨된 '작업의정석' 예매권이 있었기에 부담없이 화요일에 예매를 마쳐놨습니다.
1장당 수수료 500원만 부담하고 보는것이니 괜찮은 당첨이지요.. ㅎㅎ
원래는 용산 CGV 에서 보고 싶었지만 좀 늦어서 예매할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목동 CGV로 예매했는데..
24일 퇴근후 가서 표를 받았는데 완전 딱~! 가운데 더군요.. 상하좌우 완전 가운데 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1번으로 예약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ㅎㅎ 기분 짱~ ^^
24일 퇴근후 가서 표를 받았는데 완전 딱~! 가운데 더군요.. 상하좌우 완전 가운데 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1번으로 예약한게 아닌가 싶더군요.. ㅎㅎ 기분 짱~ ^^
영화는 작업고수인 손예진과 송일국의 만남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둘다 잘나가는 직업에 돈도 많은 특히 남자는 엄청많은 사람 같더군요.
남자는 돈+정성으로 여자를 작업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더라구요. 그냥 돈만 가지고 작업을 했다면 재미가 떨어지고 저게무슨 프로냐 라고 하겠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송일국의 모습은 돈도 겁나게 사용하긴 했지만 많은 정성이 보입니다. 송일국은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잘 표현해준것 같네요.
반면 손예진은 애교와 미모 그리고 유혹으로 남자를 꼬시는것 같은데. 특별히 작업의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한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외모 받쳐주고 돈도있고 적당한 애교까지.. 뭐 남자 꼬시려면 그렇게는 해야겠지만.. 영화상에서 정성이나 노력이 별로 안보입니다. 내숭과 튀기는것도 좀 많은것 같고..
이런모습이 과연 프로의 모습일까 의심이 듭니다..
남자는 돈+정성으로 여자를 작업하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었더라구요. 그냥 돈만 가지고 작업을 했다면 재미가 떨어지고 저게무슨 프로냐 라고 하겠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송일국의 모습은 돈도 겁나게 사용하긴 했지만 많은 정성이 보입니다. 송일국은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잘 표현해준것 같네요.
반면 손예진은 애교와 미모 그리고 유혹으로 남자를 꼬시는것 같은데. 특별히 작업의 프로라고 하기엔 부족한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외모 받쳐주고 돈도있고 적당한 애교까지.. 뭐 남자 꼬시려면 그렇게는 해야겠지만.. 영화상에서 정성이나 노력이 별로 안보입니다. 내숭과 튀기는것도 좀 많은것 같고..
이런모습이 과연 프로의 모습일까 의심이 듭니다..
영화상에서 남자 송일국은 진짜 멋진모습 보여주며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이였는데 여자 손예진은 아니었다는 것이 저의 느낌입니다.
남자만 실컷 괴롭히고 자기입맛대로만 끌고오다가 얻는 그런스타일인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튕기는 여자 별로 않좋아하거든요.
여자의 노력하는 모습도 영화에 나왔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자만 실컷 괴롭히고 자기입맛대로만 끌고오다가 얻는 그런스타일인것 같더군요 일반적인 남자들은 튕기는 여자 별로 않좋아하거든요.
여자의 노력하는 모습도 영화에 나왔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여자가 볼때 송일국의 모습 정말 뿅갈만하죠. 하지만 남자가 볼때 손예진의 모습은... 음.. 글새요... 외모나 애교에 있어서는 좋겠지만 저라면 돈 많더라도 안꼬십니다.
내숭이나 튕기는건 적당히 해야죠 ㅎㅎ
내숭이나 튕기는건 적당히 해야죠 ㅎㅎ
그런데 여기에 나온 작업의 정석은 현실과는 거리가 머니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따라했다간 남자는 신용불량자 되기 쉽고 여자는 괜찮은 남자 얻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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