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몽정기2 를 보고 영화한편 더 봤습니다.
바로 '희극지왕' 입니다.
바로 '희극지왕' 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성치의 영화 좋아합니다. 대부분 코믹한 장르의 영화를 찍는 모습때문에 한번 웃고싶어서 주성치 영화를 보곤 하지요.
이제것 주성치가 나온 영화는 소림축구, 식신, 서유기1 - 월광보합, 서유기2 - 선리기연, 쿵푸허슬, 당백호점추향 정도 본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영화가 있고 재미있는영화들 모두 보고 싶지만 보지 못하고 있지요.. T_T
이제것 주성치가 나온 영화는 소림축구, 식신, 서유기1 - 월광보합, 서유기2 - 선리기연, 쿵푸허슬, 당백호점추향 정도 본것 같습니다.
이밖에도 많은 영화가 있고 재미있는영화들 모두 보고 싶지만 보지 못하고 있지요.. T_T
이번 희극지왕에 대하여 특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재미있다는 사람도 더러있고, 주성치가 나오니 당연히 웃길거라는 예상을 가지고 봤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좀 아쉽더군요..
이 영화는 별로 웃기지 않습니다. 그냥 간간히 웃기긴 하지만 별로 안웃깁니다.
뭐 나름대로 스토리나 구성등은 볼만하긴 했는데 뭔가 웃어볼려고 영화보는 분들이라면 다른영화 보시길 바랍니다.
주성치의 영화는 출연배우들이 거의 동일합니다.
이 영화에서 나왔던 사람이 저 영화에서도 함께나오고.. 등등.. 뭉쳐다니나 봅니다.. ㅋㅋ
그리고 주성치는 꼭 가난하거나 약한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강하고 부한사람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그 반대이거나 그렇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왔던 사람이 저 영화에서도 함께나오고.. 등등.. 뭉쳐다니나 봅니다.. ㅋㅋ
그리고 주성치는 꼭 가난하거나 약한자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강하고 부한사람으로 바뀌거나 아니면 그 반대이거나 그렇습니다.
희극지왕은 가난한 엑스트라배우의 불행한 삶을 그린 영화로 초반에 잠깐 나온 성룡의 모습 빼고는 그리 웃긴건 없었던것 같네요.
사우(주성치)가 퓨퓨(장백지)에게 개인교습으로 연기를 가르치는 장면과 사우가 촬영지에서 시체연기, 몸에 불이 붙는 연기를 할때 그리고 첸(막문위)이 사우(주성치)를 배반했을때의 장면은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우(주성치)가 퓨퓨(장백지)에게 개인교습으로 연기를 가르치는 장면과 사우가 촬영지에서 시체연기, 몸에 불이 붙는 연기를 할때 그리고 첸(막문위)이 사우(주성치)를 배반했을때의 장면은 기억에 남을만한 장면이였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은 내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끝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퓨퓨와 사우가 사랑한다고 하면서 배경이 고급스럽게 바뀌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공연장에 서있고 인사하고 끝나는겁니다. 이게 뭔소린지..
나중에 성공한다는건지.. 뭐 어떻게 된건지 좀 자세한 끝맺음 없이 그냥 넘어가버리는 이게좀 아쉽더군요.
주성치 특유의 코믹이 없었음에도 그 당시 이 영화는 홍콩에서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영화였습니다. 그만큼 주성치의 연기, 감독, 각본이 뛰어났다고 할수가 있겠죠.
코믹이 없었지만 좋았습니다. 가족과 함께봐도 좋은 영화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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