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몽정기2를 봤습니다.
예전에 몽정기1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엔 17세 여고생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기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보게됐지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미 극장에서는 흥행에 실패한것을 알기에 기대에는 못미칠것 같다는 예상도 함께 했습니다.
예전에 몽정기1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엔 17세 여고생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기에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보게됐지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미 극장에서는 흥행에 실패한것을 알기에 기대에는 못미칠것 같다는 예상도 함께 했습니다.
내용구성은 전편과 같이 코믹한 분위기로 이끌고 나가는데 일반적으로 알면서도 숨겨지는 그러한 내용들을 영화로 만들었다는것이 이 몽정기만의 특색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몽정기2는 전편에 비해 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네요. 캐스팅된 배우들이 좀 약해서일까요 ? 내용도 좀 탄탄하지 못하고 그냥 그런 영화였습니다.
흥행에 실패할만 하더라구요. 여고생이 교생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보다는 여고생들의 학창시절모습을 좀더 리얼하게 표현했으면 좀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교생선생님은 뭔가 좀 할것 같으면서도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는 미지근한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몽정기2는 전편에 비해 음..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네요. 캐스팅된 배우들이 좀 약해서일까요 ? 내용도 좀 탄탄하지 못하고 그냥 그런 영화였습니다.
흥행에 실패할만 하더라구요. 여고생이 교생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기 보다는 여고생들의 학창시절모습을 좀더 리얼하게 표현했으면 좀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교생선생님은 뭔가 좀 할것 같으면서도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도 않는 미지근한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많이 아쉬웠고 남자라서인지 이해못하는 부분도 좀 있었습니다.
이런 영화는 그냥 저처럼 따분할때 보는 영화로만 적당할듯 합니다.
이런 영화는 그냥 저처럼 따분할때 보는 영화로만 적당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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