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말 알리바이라는 영화를 한편 봤습니다.
작년 연말쯤이던가요 ? 신문과 웹사이트에서 몇번 홍보되는 것을 보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몇번했습니다.
그래서 개봉되기만을 기대했는데..
어찌된일인지 개봉됐는지도 모르게 상영관에서 내려갔더군요... 잠깐 상영했다가 내려진건지 아니면 극장에서 상영이 안된건지..
참 아쉬웠는데.
작년 연말쯤이던가요 ? 신문과 웹사이트에서 몇번 홍보되는 것을 보았고 재미있겠다는 생각도 몇번했습니다.
그래서 개봉되기만을 기대했는데..
어찌된일인지 개봉됐는지도 모르게 상영관에서 내려갔더군요... 잠깐 상영했다가 내려진건지 아니면 극장에서 상영이 안된건지..
참 아쉬웠는데.
집에서 영화를 본 소감은 극장에서 안봐도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가 재미없다는건 아닌데. 극장에서 안봐도 후회되는 영화는 아니다.. 이겁니다.. ^^
뭐 극장에서 흥행 못한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외국에서 DVD로 나온 영화가 개봉할 경우 대부분 성공을 못하는것 같더군요.
뭐 극장에서 흥행 못한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보통 외국에서 DVD로 나온 영화가 개봉할 경우 대부분 성공을 못하는것 같더군요.
영화에서는 결혼한 남자 4명중 1명이 바람을 피고 결혼한 여자 10명중 1명이 바람을 핀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진짜로 그런건지 아니면 미국의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일들을 벌려서 아내나 남편에게 걸릴 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알리바이를 만들어주어 위기를 모면하게하는 직업을 가진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가 재미나게 펼쳐집니다.
이곳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지난번에 봤던 팜므파탈의 여주인공이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ㅎㅎ
이곳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지난번에 봤던 팜므파탈의 여주인공이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ㅎㅎ
나쁜일이긴 하지만 가정파괴를 막는다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이 직업에 열심인 주인공 레이는 자신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의뢰자의 엉뚱한 행동들에 자신이 위기에 처하게 되고 그 위기를 한방에 몰아서 처리해버리는 시원한 결말을 가진 영화입니다.
알리바이란 자신이 무죄라는것을 증명하기 위한 반증을 말합니다. 영화상에서 남주인공이 자신을 위기에 처하게 만든 이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자신이 벌인 일임에도 자신이 그랬다는것을 아무도 모르도록 알리바이를 짜게되고 그 알리바이가 성립하도록 주변에 친한 이들이 도움을 줍니다.
역시 혼자서 큰일을 한다는건 어려운일인가봐요..
역시 혼자서 큰일을 한다는건 어려운일인가봐요..
가족들끼리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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