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개봉한 한국영화 아이엔지를 CGA중에 가장최근에 오픈한 부천점에서 관람했지요.
지하철이 닿지 않는곳이라서 지하철내려서 그냥 걸어갔는데 오래걸렸습니다. T_T
시설이 최신이다보니 극장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스크린도 크고 오픈 100일 이라고 기념 이벤트도 하더군요.
약 80% 정도 자리가 채워진 상태에서 영화상영이 시작했습니다.
영화는 죽을병 앓은 고등학생 여자(민아)와 사진을 찍는 대학생 남자(영재)의 사랑얘기입니다.
고등학생 여자의 엄마(미숙)도 중간역할을 잘 해줍니다.
영화는 괜찮은 평을 얻었던것 같은데,.
실제로 보니 그냥 그랬습니다.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고.. 코끝이 찡하지도 않더군요. 내돈으로 본영화는 아니지만 역시 내취향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스토리는 별로 재미가 없거든요...
초반부터 민아가 아프다는것을 짐작할수 있고 죽겠다는것을 예상할수 있으며 결국엔 예상대로 죽고만다.. 뻔한스토리는 좀 재미없다.
나중에 딸이 입원하고 엄마가 남자에게 한 말은 좀 쇼킹했습니다.. 엄마의 극성스런 모성이랄까 ?
아이엔지 영화 여자들은 좋아할것 같지만 남자들은 별루~~~
지하철이 닿지 않는곳이라서 지하철내려서 그냥 걸어갔는데 오래걸렸습니다. T_T
시설이 최신이다보니 극장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스크린도 크고 오픈 100일 이라고 기념 이벤트도 하더군요.
약 80% 정도 자리가 채워진 상태에서 영화상영이 시작했습니다.
영화는 죽을병 앓은 고등학생 여자(민아)와 사진을 찍는 대학생 남자(영재)의 사랑얘기입니다.
고등학생 여자의 엄마(미숙)도 중간역할을 잘 해줍니다.
영화는 괜찮은 평을 얻었던것 같은데,.
실제로 보니 그냥 그랬습니다.
별로 감동적이지도 않고.. 코끝이 찡하지도 않더군요. 내돈으로 본영화는 아니지만 역시 내취향은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스토리는 별로 재미가 없거든요...
초반부터 민아가 아프다는것을 짐작할수 있고 죽겠다는것을 예상할수 있으며 결국엔 예상대로 죽고만다.. 뻔한스토리는 좀 재미없다.
나중에 딸이 입원하고 엄마가 남자에게 한 말은 좀 쇼킹했습니다.. 엄마의 극성스런 모성이랄까 ?
아이엔지 영화 여자들은 좋아할것 같지만 남자들은 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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