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짜 : 2015.07.27 ~ 07.29
작년 성수기에도 다녀왔는데 올해 성수기에도 운 좋게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국립자연휴양림은 성수기에 당첨되기 너무 어려운데 강씨봉 자연휴양림은 선착순이라서 그런지 추첨제 보다는 확율이 높은편입니다.
그런데 2013년부터 여름철 날짜운이 없는건지 계속 비가 옵니다.
2013년 복주산도 비가 왔고 2014년 강씨봉도 비가 왔고 2015년 강씨봉은 첫날 가는도중 비가 왔지만 도착해서는 비가 그쳤다가 셋째날 비가 많이 왔습니다.
노을 정면과 측면 사진입니다.
비오는날 찍어서 사진이 좋지 못합니다.
출입구 입니다.
솔직히 출입구 문만 봤을때는 실망입니다. 많이 낡아보였거든요.
출입문 왼쪽으로 발코니 진입이 가능합니다.
발코니로 들어가 꺽어지면 이런 모습 입니다.
더 깊숙히 들어가면 바베큐장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날저녁은 여기서 먹었는데 어머니께서 모기 물렸다고 하셔서 다음부터는 실내에서 먹었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오른쪽부터 하늘, 바람, 구름 입니다.
자세히 본 것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하늘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왼쪽편 휴양관으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출입문 방향입니다.
왼쪽문은 화장실이며 모기약, 파리채, 헤어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TV 방향입니다.
작년에 갔던 휴양관 6인실 보다 TV가 큰것 같습니다.
채널 많고 깨끗하게 잘 나오지만 비가 많이오면 신호가 끊겨서 잘 안나옵니다.
오른쪽 거실창 위에 붙어 있는것은 난방기구 입니다.
아마도 바닥난방이 잘 안되거나 웃풍이 있나봅니다.
비가 많이 와서 바닥 끈적이지 않게 난방좀 켰는데 30도에 맞춰도 따뜻하지 않아서 34도로 올리니까 조금 따뜻한 바닥이 됐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선풍기 방향입니다.
선풍기 쌩쌩 잘 돌아가고 식탁은 2개 있고 발코니에 빨래걸이도 있습니다.
거실에 휴지 있는것도 좋습니다.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일반적인 문이 아니라 미닫이 유리문 입니다.
부엌입니다.
강씨봉은 싱크대 크기가 다 비슷한것 같네요 좀 더 컸으면 좋겠는데 이 부분은 국립보다 아쉬운 부분입니다.
주방세제 있고 수세미 있고 고무장갑은 개인이 준비해 와야 합니다.
싱크대 안에 전기 커피포트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부엌사진 왼쪽에 문이 있는데 나가면 이런곳이 나옵니다.
의자와 진공청소기만 달랑 있는 발코니 인데 이곳을 이용할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이불장과 옷장 입니다.
이곳이 6인실인데 이불은 덮개와 깔개 이렇게 1세트 해서 4세트 있습니다.
이불 1 셋트를 1명이 이용하기엔 넉넉하고 2명이 이용하기엔 좁습니다.
국립에는 옷장이 대부분 없습니다.
방을 빙~ 둘러보세요
화장실 입니다.
비누와 휴지 비치되어 있고 휴양관 6인실보다 크기는 작은것 같습니다.
'자연휴양림 및 숙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당산성 자연휴양림 - 산림문화휴양관 (꾀꼬리) (0) | 2015.10.13 |
---|---|
강씨봉 자연휴양림 - 주변시설 (숲속 모험놀이시설, 물놀이장, 숲길) (0) | 2015.08.04 |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 숲속의집 (파랑새) (0) | 2015.05.30 |
칠보산 자연휴양림 - 숲속의집 (옥잠화) (0) | 2015.05.29 |
운문산 자연휴양림 - 연립동 (고라니) (0) | 2015.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