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15.10.09 ~ 10.10
아산에 있는 지중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다 인물 사진이라서 딱 한장만 올리겠습니다.
지중해를 온듯한 분위기 있는 건물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놀러왔습니다.
마을을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건물이 있긴한데 관광객들이 자꾸 올라가니까 건물측에서 옥상 출입구를 막았더군요.
음식점도 많은편이고 가볍게 구경하며 사진찍기 좋은곳 같습니다.
두번째로 외암민속마을에 다녀왔습니다.
한글날이라 그런지 이곳도 사람들이 많아서 주차 할 자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차는 무료지만 입장료는 있습니다.
사물놀이 '연풍'의 공연을 잠시 감상했습니다.
사물놀이를 이렇게 오래 감상해보긴 처음인데 볼만하더군요.
안동 하회마을과 비교하면 하회마을은 깔끔하게 잘 정리된 부자마을 같고 여기는 서민적인 마을 같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청주 상당산성에 다녀왔습니다.
남문
산성에 올라가면 청주시내가 보입니다.
서문
다 돌기에는 시간도 좀 걸리고 귀찮아서 남문에서 서문까지 절반만 돌고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마을 안으로 차량이 들어 올 수 있고 주차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차료와 입장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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