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일본영화 한편 봤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일본영화네요 한국에는 일본영화가 잘 소개되지 않기때문에 접할기회가 없는데.. 어쩌다 수입되는 영화들은 괜찮은 영화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 들어왔을때 거의 흥행을 못한것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본영화는 잘 흥행을 못하더라구요..
보면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일본영화네요 한국에는 일본영화가 잘 소개되지 않기때문에 접할기회가 없는데.. 어쩌다 수입되는 영화들은 괜찮은 영화들이 더러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 들어왔을때 거의 흥행을 못한것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일본영화는 잘 흥행을 못하더라구요..
보면 재미있는데 말입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남자주인공 '나카무라 시도우' 와 여자주인공 '다케우치 유코' 는 이 영화 촬영을 마친 후 실제로 커플이 됐다고 합니다.
촬영을 마친 2004년 9월에 나카무라 시도우는 프로포즈를 했고 2005년 5월에 기자회견을 열어 다케우치 유코가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과 곧 결혼할것이라는 발표를 했고 2005년 11월 21일 첫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여자는 1980년생 남자는 1972년생 정말 도둑넘이네요..
다케우치 유코는 우리나라에도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인물로서 예쁘게 참 잘생겼는데 저런 남자와 결혼했다니.. 흠..
촬영을 마친 2004년 9월에 나카무라 시도우는 프로포즈를 했고 2005년 5월에 기자회견을 열어 다케우치 유코가 임신 3개월이라는 사실과 곧 결혼할것이라는 발표를 했고 2005년 11월 21일 첫 아들을 낳았다고 합니다.
여자는 1980년생 남자는 1972년생 정말 도둑넘이네요..
다케우치 유코는 우리나라에도 아는사람은 다 아는 인물로서 예쁘게 참 잘생겼는데 저런 남자와 결혼했다니.. 흠..
나카무라 시도우는 잘 모르겠구요 다케우치 유코가 나오는 영화는 전에 '환생' 이라는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납니다.
'환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함께 나오는 영화로서 '디 아더스' 와 비슷한 영화입니다. 자신이 죽었는데 죽었는지 모르고 활동하는 이야기죠.
'환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이 함께 나오는 영화로서 '디 아더스' 와 비슷한 영화입니다. 자신이 죽었는데 죽었는지 모르고 활동하는 이야기죠.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화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로서 약간 슬프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합니다.
장마철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라서 비가 자주오는데 비온마을의 모습을 아주 아름답게 잘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상한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왜 저럴까 ? , 왜 저렇게 빨리 진행되지 ? , 등등.. 의문이 많은데.. 거의 끝날쯤 왜 그런지 의문이 풀리긴 하지만 그 의문이 참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장마철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라서 비가 자주오는데 비온마을의 모습을 아주 아름답게 잘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상한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왜 저럴까 ? , 왜 저렇게 빨리 진행되지 ? , 등등.. 의문이 많은데.. 거의 끝날쯤 왜 그런지 의문이 풀리긴 하지만 그 의문이 참 허무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들은 그게 안 허무 할수도 있지만 난 무척 허무했습니다. 그 엄마가 결혼 전 사고당시 미래로 갔다와서 모든것을 알았기때문에 그랬다는것..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허무해져서 재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참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자신이 미래로 가서 자신도 모르는 과거에 써놓은 자신의 글을 읽고 자신이 다시 과거로 가서 미래의 일을 위해 글을쓰며 준비한다는것..
정말 영화니까 가능하겠지만 논리적으로 이 부분을 생각하면 정말 복잡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다가 허무해져서 재미가 뚝~ 떨어졌습니다.
이런 영화를 보면 참 머릿속이 복잡해집니다. 자신이 미래로 가서 자신도 모르는 과거에 써놓은 자신의 글을 읽고 자신이 다시 과거로 가서 미래의 일을 위해 글을쓰며 준비한다는것..
정말 영화니까 가능하겠지만 논리적으로 이 부분을 생각하면 정말 복잡합니다.
여주인공은 짝사랑 하다가 미래를 보고 과거로 돌아와 미래의 남편에게 바로 프로포즈하고 결혼한다. 이거 정말 재미없는 설정이였습니다.
아무튼 영화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여주인공이 미래를 봤다는 설정때문에 좀 허무해졌습니다.
미래를 봤다는 설정말고 다른 표현을 사용하거나 미래를 봤더라도 미래를 본것에 대한 풀이를 좀더 자세하고 이야기진행을 매끄럽게 이끌어 갔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영화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여주인공이 미래를 봤다는 설정때문에 좀 허무해졌습니다.
미래를 봤다는 설정말고 다른 표현을 사용하거나 미래를 봤더라도 미래를 본것에 대한 풀이를 좀더 자세하고 이야기진행을 매끄럽게 이끌어 갔으면 더 좋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환생' 이란 영화는 그래도 짜임새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짜임새에서는 좀 부족한 영화인 듯합니다..
그래서.. 재미는 있었지만 좀 아쉬운 영화입니다.
그래서.. 재미는 있었지만 좀 아쉬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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