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이블2 를 감상하고 3도 곧 보게 됐다. 그런데 3편은 이제것 나온 시리즈 중에 제일 재미없던것 같다.
우선 배경이 사막무대라는것에 대 실망이였다. 사막이다 보니 삭막하고 게임에서 느꼈던 느낌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혹시 바이오하자드3 게임에 배경이 사막이였다면 할말 없다. ㅜㅜ
좀비라면 좀 음침한 곳에서 활동을 해야되는데 햇빛쨍쨍한 사막에서 나타나니 영~ 분위기 안난다.
2편에서 함께 탈출한 4명중에 2명만 3편에 등장한다. 질 발렌타인과 초등 여학생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나온다. 그리고 클레어가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2 에서는 클레어가 여주인공이였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조연 역할밖에 못하고 비중도 약하다는게 아쉽다. (레온은 안나오려나?)
우선 배경이 사막무대라는것에 대 실망이였다. 사막이다 보니 삭막하고 게임에서 느꼈던 느낌을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혹시 바이오하자드3 게임에 배경이 사막이였다면 할말 없다. ㅜㅜ
좀비라면 좀 음침한 곳에서 활동을 해야되는데 햇빛쨍쨍한 사막에서 나타나니 영~ 분위기 안난다.
2편에서 함께 탈출한 4명중에 2명만 3편에 등장한다. 질 발렌타인과 초등 여학생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안나온다. 그리고 클레어가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2 에서는 클레어가 여주인공이였는데 영화에서는 그냥 조연 역할밖에 못하고 비중도 약하다는게 아쉽다. (레온은 안나오려나?)
앨리스가 지하실험실에 침투하여 박사를 무찌르는 장면이 나온다. 바이오하자드2 게임에서 나왔던 엘리베이터나 음침한 복도를 지나가는 분위기를 여기서 느낄수 있었다.
내가 게임을 바이오하자드2 만 해봐서 뭐라고 얘기하긴 좀 그런데. 앨리스는 무슨 초능력같은것도 사용한다. 이거 게임원작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ㅎㅎ 그리고 일본 지하에서 아직 살아남은 조직들의 회의장면이 나왔을때 레지던트이블4 도 나오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 생각은 바로 다음장면에서 접었다. 앨리스가 자신의 복제품을 바라보는데 그 인원이 몇십명 많게는 몇백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물론 복제품들은 앨리스의 적이 아니라 동지다. ^^
좀 아쉬웠던 영화다. 다른 한편으로는 바이오하자드3,4 를 안해본 상태에서 봤기에 대행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게임도 구해서 해볼 생각이다. 그냥 게임에 충실했다면 이런 영화가 제작됐을까 싶기도 하다. 인류의 멸망을 다룬 3편이기 때문에 더이상 다음편이 제작되지 않을것이란 생각도 드는데 좀비영화에 맞지않게 사막배경을 선택한것은 큰 실수였고 시리즈영화의 마지막을 찍으려면 좀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감이 많다. 꼭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보는것 같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도 3편에서 망하지 않았던가 ?
혹시라도 다은편이 나오면 보기야 하겠지만.. 당장은 나올리 없을것 같고 그동안 게임으로 재미를 느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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