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필름에서 제작한 영화라서 김기덕감독이 만든건줄 알았는데. 전재홍이라는 감독이 만든 작품이였다.
주인공들은 그다지 알려진인물을 사용하진 않았다. 이천희가 요즘 패밀리가떴다로 뜨긴했지만 이 영화가 개봉한 2008년 2월에는 잘알려진 배우라 할수 없었을것이다.
이 영화에서 이천희의 연기는 솔직히 별루다. 연기 좀 못하는것 같다. 근데.. 노출연기도 했다. 중요부위만 가리고 다 나온다. 뜨아~!!
뭐 어찌보면 여주인공인 차수연도 그다지 연기를 잘하는건 아니다. 이천희보다는 좀 잘하는것 같지만 연기 별로 잘하는것 같진 않다.
주인공들은 그다지 알려진인물을 사용하진 않았다. 이천희가 요즘 패밀리가떴다로 뜨긴했지만 이 영화가 개봉한 2008년 2월에는 잘알려진 배우라 할수 없었을것이다.
이 영화에서 이천희의 연기는 솔직히 별루다. 연기 좀 못하는것 같다. 근데.. 노출연기도 했다. 중요부위만 가리고 다 나온다. 뜨아~!!
뭐 어찌보면 여주인공인 차수연도 그다지 연기를 잘하는건 아니다. 이천희보다는 좀 잘하는것 같지만 연기 별로 잘하는것 같진 않다.
이 영화에 나오는 여자주인공은 너무 아름답기때문에 단지 외모만으로도 남자들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대단한 인물이였다. 그런데 어떤 한 남자가 너무 사랑한나머지 이 여자를 강간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 여자는 괴로움에 시달리며 거의 미쳐버리게된다는 내용이다.
근데 그 강간한 남자는 본인 스스로가 신고당할수 있도록 주민증을 내놓고 자릴뜬다. 하지만 그 여자는 신고하지 않아서 강간범이 스스로 자수하여 교도소에 들어가게된다.
그냥 강간만 하고 끝났다면 이야기가 참 그랬을텐데. 남자가 스스로 자수하여 교도소에 가다니... 결과는 나빴지만 진짜 그남자는 사랑에 빠졌나보다.
근데 그 여주인공이 스스로 말하길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는 널렸다고 말할정도이며 집도 큰 오피스텔에 혼자사는것 같은데... 강간을 당했다고 어찌저렇게 폐인이 될수있을까 ? 물론 강간당한사람의 마음을 내가 잘 이해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남자혐오증도 좀 있는것 같다. 스스로자수하여 교도소에 들어갈정도의 짝사랑을 하는 남자도 있는반면 외모만보고 추근덕거리는 남자도 많았나보다. 그렇다면 친절하게 다가간 경찰 이천희는 마음에 들어했나? 아니다 그 여자는 이천희도 싫어했다.
이 여자는 뛰어난 외모를 소유하고 있지만 거만하고 집안도 부유하며 성격은 그리 좋은것 같진 않다. 외모가 남자들을 다 홀릴만큼 그렇게 뛰어나다면 차라리 결혼정보회사같은데 가입하여 최고의 남자를 남편으로 맞이하는게 더 이득이지 않나 ?
남자들을 다 거부하다가 강간당하고 뚱뚱보가 되려고 마구먹어대지만 역시 쉽지않아서 이젠 다이어트로 굶어버리지만 이도 시원치가 않다. 결국 외모는 폐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예쁜건 어쩔수 없었나보다. 죽어서까지 여자의 외모는 남자의 유혹대상이 된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잘난 외모로 슬픈운명을 맞이한 한 여자의 이야기...
과연 이런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을까? 잘난 외모의 여자라면 주인공처럼 까칠한 성격만 아닐경우 대우받고 성공하고 원하는것 다 가질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다. 세상의 남자들은 예쁜여자를 가만놔두지 않나?
영화를 보면 여주인공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이 좀 있다. 근데 너무 유치하고 속이다 뻔히 보이는 접근방법 아닌가?
근데 솔직히 예쁜여자에게 특별대우를 하는 일부 남성들이 있긴하다. 그런 남자들 반성하자 아무리 좋은게 좋다지만 너무 속보이는 짓은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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