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 데스레이스를 보게 됐습니다. 이 영화는 이미 DVD로 나온 영화라서 국내 극장개봉에는 별로 의미가 없는 작품이였습니다.
제목도 그렇고 포스터도 그렇고 딱히 끌리는 영화는 아니였는데 영화평이 나름대로 괜찮아서 보게 됐습니다.
'제이슨 스테이섬' 이라는 배우는 예전에 '뱅크잡' 에서 나왔던 배우인데 이번에도 주인공으로 나오더군요. 액션배우로 인기좀 있는 배우인가 봅니다.
영화포스터에는 주인공 남자배우와 함께 오른쪽에 커다랗게 들어간 여배우가 있는데 이 여배우는 그냥 레이싱 할때만 옆에서 도와주는 배우인데 그냥 얼굴예쁘고 주인공의 상대역이니 나온듯 합니다. 별로 중요 인물은 아니에요.. ㅋㅋ
제목도 그렇고 포스터도 그렇고 딱히 끌리는 영화는 아니였는데 영화평이 나름대로 괜찮아서 보게 됐습니다.
'제이슨 스테이섬' 이라는 배우는 예전에 '뱅크잡' 에서 나왔던 배우인데 이번에도 주인공으로 나오더군요. 액션배우로 인기좀 있는 배우인가 봅니다.
영화포스터에는 주인공 남자배우와 함께 오른쪽에 커다랗게 들어간 여배우가 있는데 이 여배우는 그냥 레이싱 할때만 옆에서 도와주는 배우인데 그냥 얼굴예쁘고 주인공의 상대역이니 나온듯 합니다. 별로 중요 인물은 아니에요.. ㅋㅋ
이 영화는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교도소 퇴소를 목표로 죽음의 레이스를 펼친다는 내용입니다. 시대적 배경은 약간의 미래인데 교도소장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서로 죽여도 되는 레이스를 진행하고 케이블 티비 중계료로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도소장의 목적은 수익에만 있고 5번 이기면 퇴소시켜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기 위해 방해공작을 펼치죠.
이 영화에서는 일반레이싱에서 볼수 없는 레이스 도중 바닥에 표시된 무기나 방패를 얻음으로 그것을 사용하여 공격하고 방어하는 약간의 오락적인 요소도 가미된 레이싱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영화 초반부터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은 죄도 없는데 교도소에 수감되어 죽음의 경주를합니다. 교도소장은 계속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해 레이서가 필요했지만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교도소 밖에서 인물을 찾았던 것이고 주인공이 걸려든겁니다.
음악도 좀 그렇고 차 모양도 좀 그렇고 배경장소도 좀 그렇고 그냥 액션만 즐기기에 좋을뿐 느낌은 영~~ 아닌 영화입니다. 아주 옛날 영화지만 멜깁슨 나오는 매드맥스 틱하다고 할까요? 데스 레이스 재미는 있지만 두번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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