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재미도 있었지만 상(賞)도 좀 받은 영화입니다. 주변사람의 추천으로 본 영화지만 정말 재미있었네요. 추천해줄만 하더군요. 제가 본 영화중에 이와 비슷한 영화로 조인성 주연의 '비열한 거리' 를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은 좀 큽니다. 영화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는 것과 조폭이 주인공이라는 것이며 이 두가지는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또한 이 영화로 조인성은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소지섭과 강지환은 제29회 청룡영화상 에서 남우신인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에서 남자신인연기상 을 받았습니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TV에 주로 출연하다가 영화주연은 처음인건지 신인상을 받았네요.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은 좀 큽니다. 영화에서 영화를 촬영한다는 것과 조폭이 주인공이라는 것이며 이 두가지는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설정입니다.
또한 이 영화로 조인성은 제5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고 소지섭과 강지환은 제29회 청룡영화상 에서 남우신인상, 제45회 백상예술대상 에서 남자신인연기상 을 받았습니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TV에 주로 출연하다가 영화주연은 처음인건지 신인상을 받았네요.
그리고 이 영화는 순 제작비 6억 5천만원으로 만들었다는데.. 음... 영화내용중 비싼 부분은 없어보이니 그럴것도 같지만 소지섭이나 강지환은 영화로 뜬 인물이 아니라서 그런지 드라마 회차당 몇억씩 받아먹는 누구처럼 비싼 출연료를 받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보면서 소지섭이 좀 무섭게 나와가지고 강지환 저렇게 까불다 마지막 장면 촬영하면서 액션중에 소지섭에게 진짜로 죽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ㅋㅋ
이 영화의 제목은 왜 '영화는 영화다' 라고 만들었을까요? 아무리 리얼하게 영화를 찍으려 해도 영화기 때문에 리얼할수 없다는 것일까요 ? 아니면 영화찍을때는 영화찍는중이니 영화속 인물이 되는것이고 영화가 끝나면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뜻일까요 ?
재미와 작품성에 10점만점에 8점정도 주고 싶네요.. 저는 비열한 거리보다 좀 더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19세 이상 관람가라서 조폭의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지만. 추천드려요. 강지환은 이번에 7급공무원으로도 히트지고 있죠.. 작년과 올해 대박나네요~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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