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올 여름? 가을? 그렇저렇 관객을 동원한 영화입니다.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가 나온 이후 찬밥 신세가 됐지만 꾸준하게 상영은 했었죠. 사실 시라노 개봉 당시 해결사를 볼까 시라노를 볼까 잠시 고민도 했었습니다.
영화내용만 보면 딱히 흥행꺼리는 없어보이지만 설경구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저렇 인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라노;연애조작단 영화가 나온 이후 찬밥 신세가 됐지만 꾸준하게 상영은 했었죠. 사실 시라노 개봉 당시 해결사를 볼까 시라노를 볼까 잠시 고민도 했었습니다.
영화내용만 보면 딱히 흥행꺼리는 없어보이지만 설경구가 나오기 때문에 그렇저렇 인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치인이 예전에 행했던 부정한 거래에 대한 입막음을 하기 위하여 번개(이정진)와 손잡고 작전을 펼치게 되고 그 작전에 설경구가 이용되는 내용입니다.
정치인은 나랏일 한답시고 자신의 명예와 이익만 챙기는 쓰레기고 일부 경찰(이정진 팀)들은 한 몫 챙기겠다고 정치인과 손잡고 사람까지 죽여가며 못된짓은 다 하고 다닙니다.
정치관련 내용은 조금 복잡해서 이해가 쉽게되는건 아니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이해하실수 있을것입니다.
액션영화지만 딱히 추천할만한 액션장면은 없었던것 같구요. 그저 설경구라는 이름값 아니면 딱히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닌듯 합니다.
그나마 오달수와 송새벽이 정의의 경찰역할을 재미있게 그려줘서 볼만했던것 같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는 그렇저렇 볼만합니다. 1시간 30분 정도의 긴 영화도 아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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