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런 드라마 같은 일상적이고 평범한 내용이 3편까지 제작되다니 국내에서는 별로 인기없을것 같지만 미국에서는 큰 히트를 한 작품인가보다.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미디 인데 약간 웃기긴 하지만 코미디 수준이 성인용 이다. 솔직히 말해 성인용이 아닌걸로는 웃긴 장면이 별로 없었던것 같다. 그런데 우리나라 영화등급은 15세 이상이다. 15세가 그 내용을 보고 웃기다고 할까? 우리나라 수준도 많이 높아졌나보다.
이 영화에는 유명한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흥행 하는 것일지도..)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더스틴 호프만'이 출연한 영화중 내가 본 영화는 향수, 빠삐용 이 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또 한사람 '로버트 드 니로' 그러나 내가 본 영화는 이게 첫 작품이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통하여 알게된 '벤 스틸러'는 이번이 내가 본 그의 두번째 작품이다.
주연급은 아니지만 익숙한 얼굴인 '오웬 윌슨'은 내가 본 영화중에 아마겟돈, 박물관이 살아있다, 아나콘다 에서 등장했다고 하는데 무슨 역할이였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젊은이들에게 유명한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 영화를 전부터 꼭 보고 싶었지만.. 나에겐 이게 첫 작품이다.
영화를 보다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예쁜얼굴의 여자가 등장하길래 인터넷 뒤져보니까 '제시카 알바' 였다는것을 알게됐다. 제시카 아니였다면 그냥 보통의 영화였겠지만 제시카가 출연했기 때문에 좀더 재미있게 볼수 있는 영화였던것 같다.
영화내용은 장인어른과 사위간에 벌어지는 사건을 코믹하게 그린 가족영화로서 결혼하신 분들이 재미있게 보실만한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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